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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의 발표기념일에 즈음하여 실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이와같이 지적하였다.
주체84(1995)년 12월 25일 로작의 발표후 지난 8년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혁명적도덕의리의 숭고한 모범이 창조되여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이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나날이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은 무엇보다도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있다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상실의 아픔속에서도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위업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는 성스러운 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오시였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
론설은 혁명적도덕의리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은 또한 우리 인민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시고 온 나라에 고상한 도덕기풍이 차넘치게 하신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 항일혁명투사들을 우리 혁명의 제일선배로,혁명가의 귀감으로 내세우시고 전체 인민이 항일혁명투사들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니신 고결한 혁명적의리와 동지애의 풍모는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가장 높은 경지에서 과시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