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을 맞으며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신파혁명사적지를 찾고있다.

신파혁명사적지는 항일혁명투쟁시기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로부터 지하정치공작임무를 받고 혁명활동을 벌리신 력사의 곳이다.

올해에만도 12만여명에 달하는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신파혁명사적지를 찾았다.

참관자들은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린 다음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신파혁명사적관과 광선사진관,석전양복점,신갈파객주집,신갈파나루터 등을 참관하면서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혁명임무를 무조건 끝까지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숙동지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과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깊이 체득하였다.

참관자들은 현지에서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에 대한 연구발표모임과 시랑송발표모임 등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