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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 고 리단의 령전에 화환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김일성훈장》수훈자인 국립연극단 인민배우 리단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4일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리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김일성훈장》수훈자인 국립연극단 인민배우 리단동지는 심근경색으로 주체93(2004)년 1월 3일 12시에 85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우리 당의 품속에서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재능있는 연극예술인으로 자라난 리단동지는 오랜 기간 당의 문예사상과 방침을 높이 받들고 주체적연극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동지는 수많은 연극과 예술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역형상을 특색있고 진실하게 하였으며 혁명연극 《성황당》,《혈분만국회》,《딸에게서 온 편지》의 연출을 담당하여 훌륭히 창조완성함으로써 연극혁명수행에 크게 기여하였다.

동지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수령에 대한 높은 충성심과 성실성,순결한 량심과 의리를 지니고 창조적열정과 재능을 다바쳐 우리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직하였다.

리단동지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우리 혁명위업과 주체적연극예술발전에 이바지한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

주체93(2004)년 1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회(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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