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5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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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의 령도는 영원한 승리의 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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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 조국에서 새해 주체93(2004)년을 맞이한 해외동포들은 공동사설에 접한 격동된 심정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배익주국장은 지난해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이 온 세상에 떨쳐진 영웅적투쟁의 해이며 첨예한 정세속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가 수호된 자랑찬 승리의 해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은 금성철벽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혁명사상이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압력과 강권행위를 단호히 짓부셔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단장 오재근은 경애하는 장군님 계시여 우리 인민은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그이의 선군령도따라 나갈때 내 나라,내 조국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는것을 확신하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투쟁해 올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투쟁하는 조국인민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위업실현에 적극 헌신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단원 강가나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불멸의 선군혁명실록은 우리 민족사와 인류사에 있어서 더 없이 고귀한 재부로 빛을 뿌리고 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는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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