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6일기사 목록 |
|
|
||
|
|
||
|
조선중앙통신 론평 6자회담이 궤도에 들어서는가는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
|
||
|
||
|
|
||
|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국제사회계는 6자회담재개에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회담의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
다음번 회담이 대화과정을 계승성있게 전진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게 하자면 무엇보다도 회담에 우리의 공명정대한 원칙적립장이 반영되여야 한다.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는 지난해말 제2차 6자회담의 역할을 인정하고 빠른 시일내에 대화를 통한 핵문제의 평화적해결을 계속해 나갈 용의를 표명하였다. 6자회담에 대한 우리의 립장은 일관하다. 우리의 주장은 동시행동원칙에 기초한 일괄타결안을 실현하는것이 핵문제해결의 생명으로서 조미사이에 합의해야할 핵심사항이라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이 일괄타결안을 한번에 다 받아들일수 없다면 그 첫단계조치만이라도 실현하자는 건설적인 안도 제기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핵활동을 동결하는 대신 미국이 우리를《테로지원국명단》에서 해제하고 정치,경제,군사적제재와 봉쇄를 철회하며 미국과 주변국들에 의한 중유,전력 등 에네르기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가 동시일괄타결안 실현의 첫단계 조치로서 핵무기의 시험과 생산을 하지 않으며 평화적핵동력공업까지 멈춰세우려고 하는것은 또하나의 대담한 양보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우리의 이 대범한 아량에 대해 《새로운 전제조건》이라고 못박으면서 《조선의 핵동결이 아니라 완전한 철페》를 주장해나서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6자회담재개를 위한 우리의 진지한 노력을 무시하고 그에 배치되게 대조선정책전환의지는 없이 오로지 《선핵포기》에 의한 무장해제 망상만을 추구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 미국이 계속 이러한 립장을 고집한다면 대화의 기초는 허물어지고 회담의 전망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워질것이다. 강조하건대 다음번 6자회담준비사업은 《말 대 말》공약과 함께 첫단계의 행동조치가 합의되도록 하는데로 지향되여야 한다. 미국이 조선반도 핵문제해결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6자회담을 이어나가기 위한 기본출발점이며 핵심사항인 우리의 행동조치안을 받아들이지 못할 리유가 없을것이다. 다음번 6자회담이 자기 궤도에 들어서는가 못서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회담에 림하는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