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안의 닭공장들이 개건현대화되고 협동농장들이 젖생산기지로 전변되여 은을 내고 있다.

개건현대화된 만경대,서포,하당닭공장을 비롯한 시안의 닭공장들의 하루 닭알생산량은 지난 시기보다 수만개나 늘어 났다.

만경대닭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된 이후 매일 수십만개의 닭알을 생산하고 있으며 룡성닭공장에서도 닭고기생산계획을 105프로이상 수행하여 수도시민들에게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젖생산기지로 전변된 강동군 협동농장들에서도 젖과 젖가공품생산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구빈,란산,송석,문화,태잠축산전문협동농장들의 산골마다 염소떼가 흐르고 있으며 젖가공실에서는 케피르,치즈 등 젖가공품들이 쏟아 져 나오고 있다.

이 제품들은 평양시의 이르는 곳마다에 꾸려 진 젖가공품매대들로 나가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