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인디아의 첸나이에서 진행된 인디아로조중앙 제11차대회에 참가하였던 여러 나라 로조대표들이 13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10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영생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보다 의의있게 진행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 대회참가자들이 조선혁명과 국제로동운동,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회고하면서 그이의 서거 10돐을 의의깊게 맞이할데 대한 의향을 일치하게 표명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반제,자주,사회주의의 기치밑에 세계로동계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고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주적이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한평생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주석께서는 20세기의 탁월한 정치지도자로,희세의 위인으로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영생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서거 10돐에 즈음한 다양한 행사들에 각국의 로조단체들도 적극 합세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