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주의원칙에 기초하여 발해의 륙해운사를 연구체계화함으로써 발해가 고구려의 계승국이며 발해사가 조선민족사의 중요한 구성부문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설론증한 중국 연변대학 력사학부 교원 윤현철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 박사학위가,총련의 교육부문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교육리론과 교수방법을 연구하여 외국어교육실천에 이바지한 총련조선대학교 교무부 부부장 김준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언어학 학사학위가 각각 수여되였다.

박사,학사학위를 수여하는 의식들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곽범기부총리와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 강춘금서기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