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 공동사설을 지지하여 3일 인디아와 뻬루인사들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인디아대외정책연구소 소장 제이.케이.파텔은 담화에서 지난해 조선인민은 미제와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나라의 존엄과 위력을 세계에 과시하였으며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룩한 모든 승리는 로숙하고 세련된 정치가이시며 탁월한 전략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로선의 승리,신념과 배짱의 승리이라고 하면서 새해에 조선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선군령도밑에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뻬루김일성주의연구소조 위원장 길예르모 알까싸르 리베라는 담화에서 조선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조미사이의 핵문제를 대화를 통하여 평화적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일관한 원칙적립장을 재천명하였으며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전면부인하고 위협하는 미국의 강경정책에는 언제나 초강경으로 대응할것이라고 명백히 밝혔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은 미국의 독단과 전횡,침략전쟁을 반대하고 평화와 진리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