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의 주최로 4일 인디아에서 조선의 새해공동사설에 대한 련합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비슈와나스는 토론에서 위대한 주체사상의 신봉자들인 자기들은 뜻깊은 올해에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보급활동을 강화하여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국가정치는 일심단결의 공고한 초석우에 뿌리를 내리고 선군사상을 구현한 사회주의정치이며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영원한 번영을 담보하는 가장 위력한 정치이라고 지적하였다.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 하리쉬 굽따는 토론에서 위대한 정치가이시고 전략가이신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로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은 좌절을 면치 못하였으며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세계에 힘있게 과시되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조선의 선군정치에 절대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여러 인사들도 토론에서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새해공동사설을 철저히 관철하여 정치사상,반제군사,경제과학의 3대전선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