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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제943군부대 시찰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조선인민군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94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연혁을 들으신 다음 작전지휘실에 들리시여 군부대장으로부터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지휘관,병사들이 고도의 경각성을 가지고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높은 전투기술과 전투능력을 소유한 일당백의 싸움군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군인들이 우리 당의 자위적인 군사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린 결과 지난 기간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어 군인회관,교양실,침실,식당,세목장,부식물창고,야외휴식장 등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전사들이 창작한 서예작품도 몸소 보아주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교양실에 비치된 특색있는 화선악기와 생동한 교양자료들을 보시고 문화교양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하시면서 청년군인들의 특성에 맞게 정치사상교양,문화정서교양을 더욱 참신하고 실속있게 진행하기 위한 방도들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취사장에 들리시여 부대의 한 지휘관과 그의 안해가 병사들을 위해 마련한 갖가지 음식들을 보시고 병사들에 대한 지성이 대단하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수고를 치하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모든 부대들에서 《병사들을 위한 날》이 활발히 운영되여 하나의 운동으로 힘있게 전개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관병일치,상하일치가 확고히 보장된 우리 군대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미풍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부대에서 군인들에게 풍부한 지식과 상식들을 줄수 있게 직관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들을 잘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군사복무는 군인들을 사상정신적으로,육체적으로 단련할뿐아니라 다방면적으로 준비된 혁명가로 키우는 훌륭한 혁명대학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부대의 지휘관들이 후방사업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항상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여 전사들에게 필요한 후방시설들을 갖추어놓고 훌륭한 급식조건을 마련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항일유격대의 깐진 살림살이기풍을 본받아 부대관리를 알뜰하게 하고 있는 그들의 혁명적인 투쟁기풍,생활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리용철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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