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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민족글자-훈민정음 560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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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고유한 민족글자인 훈민정음이 창제된 때로부터 560돐(1444년 1월)이 된다.
훈민정음은 조선의 고대글자를 계승한 민족글자이다. 조선민족은 5,000여년전부터 평양일대를 중심으로 대동강문화를 꽃 피우면서 고유한 글자를 만들어 썼다. 그 글자가 바로 고대시기부터 고려시기까지 써 온 《신지글자》이다. 많은 력사책들과 유적,유물들이 전한데 의하면 발전된 류형의 이 소리글자는 조선의 모든 지역들에서 널리 쓰이였다. 그후 과학문화가 인간생활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면서 조선글자도 발전하였다. 《세종실록》 25년(1443년-음력) 12월조에는 《이달에 임금이 언문 28자를 만들었는데 그 글자는 옛 전자를 본땄다.이것을 훈민정음이라 한다.》고 기록되여있다. 훈민정음이란 백성을 가르치는 옳은소리라는 뜻이다. 조선말의 음운체계를 정확히 반영한 훈민정음은 28자의 적은 수의 문자를 가지고 조선말을 그대로 자유롭게 표기할수 있으며 무려 1만여개의 소리를 기록할수 있다. 훈민정음은 만든 원리가 과학적이고 문자가 체계정연하여 배우기 쉽고 쓰기도 편리하다. 오늘 조선말과 글은 그 우수성을 계승하여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였으며 조선인민의 언어생활,글자생활은 매우 문명하고 완성된 수준에 이르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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