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2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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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로골화되는 일본의 핵무장화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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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에서 군국화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년초부터 핵무장화발언까지 튀여나와 국제사회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전 총리 나까소네가 최근 《일본의 핵무기 보유가 조건부로 가능하다》,《헌법에 부합된다》는 심상치않은 핵보유망언을 하였다. 이것은 일개 전직 정치인의 발언이라기보다는 21세기 새로운 핵전쟁세력으로 등장하려는 일본의 립장과 야망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실지로 지금 일본에서 범람하는 핵무장화 기운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몇해전에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하는데로 나가는 문제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는 국회의원 니시무라가 또다시 핵보유에 관한 견해를 밝혔는가 하면 일본의 한 대학교수가 《지금부터 일본은 핵무기보유에로 나갈수도 있다는 주장을 해야 한다. 한 나라가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한다는것은 권투경기에 참가하여 옆으로 치기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것과 같다.》고 말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오늘 일본국내에서 핵무장화열의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현실은 핵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새세계를 지향하는 아시아인민들의 경계심을 자아내지 않을수 없다. 일본에서는 오래전부터 핵무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하여 왔다. 일본은 1967년부터 1970년까지의 기간에 핵정책에 관한 기초연구를,1995년부터는 핵무장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일본의 50개에 달하는 원자력발전소들에서는 해마다 많은 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는 핵페기물이 나오고 있다.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관계자들이 밝힌바와 같이 일본은 이미전에 38톤의 플루토니움을 비축하였으며 2020년까지는 110톤을 보유할것이라 한다. 일본은 전망적으로 400톤의 플루토니움비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6만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량이다. 지금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하루 아침에 수천개의 핵탄두를 보유할수 있는 능력과 그 운반수단을 완성해 놓고 독자적인 정탐위성 및 유도체계까지 갖춤으로써 핵무장화를 실천단계에서 마무리하고 있다. 모든것은 일본이 강화되는 국내의 우경화에 발맞추어 이제껏 정부의 기본정책으로 내세웠던 비핵3원칙의 너울을 완전히 벗어 던지려 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핵 및 미싸일위협》설을 요란하게 광고하여 저들의 핵무장화책동을 합리화하면서 자국의 민심을 자극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일본정부가 우리를 걸고 국가안전보장회의와 각료회의에서 미싸일방위체계도입을 최종결정하였으며 그 배비를 본격추진하는 단계에 들어간것도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의 일환으로밖에 달리 평할수없다.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과 함께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에 대처하여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추어 놓은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 하는것을 절감하게 된다. 일본반동들은 핵무장화가 곧 파멸을 의미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우리 인민과 아시아인민들을 핵참화속에 몰아 넣으려는 무모한 핵범죄행위를걷어 치워야 한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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