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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한나라당》의 《특별사면》비난은 속통 바르지 못한 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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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한나라당》이 이번에 《대북송금사건》관련자들의 《사면》문제에까지 또 코를 들이밀고 왼새끼를 꼬는것을 속통이 바르지 못한자들의 망동으로 비난하였다.
남조선당국이 현 집권자의 취임 1년을 계기로 이른바 《대북송금사건》관련자들에 대한 《특별사면》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 《한나라당》은 《특별사면》이 그 무슨 《국기를 문란시키는 사면권 람용》이라느니,《청와대》의 《총선전략》이라느니 하면서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떠들어대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한나라당》은 북남화해와 협력에 좋은 일이라면 코코에 막아나서는 못된 근성 그대로 놀아대고있다고 하면서 원래 《대북송금사건》은 북남사이의 접촉과 화해,협력을 바라지 않고 그것을 배아파한자들이 고안해낸 반통일모략사건이였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아무런 문제로도 되지 않는 《대북송금사건》을 물망에 올리고 그것을 악의에 차서 범죄시하면서 그와 관련한 《특검법》을 만들어낸것이 바로 《한나라당》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6.15사변의 축에도 끼우지 못했던 그들은 그에 대한 시샘과 분풀이로 비렬하게도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현대사이의 경제거래에 대한 《특검》으로 동족사이의 화해,협력에 칼질을 하였으며 무엄하게도 력사적인 평양상봉에 흠집을 내려 하였다. 《한나라당》이야말로 저들의 협소하고 근시안적이며 반역적인 사고방식을 절대화하면서 그에 저촉되는것이라면 시비질하고 훼방하는것이 체질화될대로 체질화된자들의 서식장이고 그 집합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 《특별사면》이 《병주고 약주는것》이라고 비난해나서는것도 《한나라당》의 반역행위에 힘을 실어주는 무책임하고 신중치 못한 행동외 다른것으로 될수 없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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