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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회민주당 김영대위원장 련석회의 지지담화
(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은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가 진행되고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은 다음과 같다.

지난 19일에 진행된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에서는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적극 열어 나감으로써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할데 대한 중대한 문제가 토의되였다.

련석회의에서는 온 겨레가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민족적존엄을 떨쳐나가며 미국의 민족리간책동에 맞서 민족공조를 적극 실현해나갈데 대해서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반미애국성전에 용약 떨쳐 나서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고 위대한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어 나갈데 대한 5개항목의 실천적과제와 올해 민족공동의 기념일들을 계기로 평양과 서울,금강산 등 합의되는 장소에서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 민족적인 회합을 가질데 대한 제안을 담은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채택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로 볼때 매우 정당하고 시기적절한 조치이다.

나는 이번 련석회의에서 제시된 5개항목의 실천적과제와 제안이 우리 사회민주당 당원들과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북과 남의 단합과 민족의 대단결도 조국통일도 실현할수 없습니다.》

날을 따라 악랄해지는 미국의 간섭책동으로 말미암아 6.15시대와 더불어 우리 민족끼리 힘있게 전진시켜온 민족자주통일위업이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의 엄혹한 정세는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민족공동의 기치로 내세우고 조선민족 대 미국의 대결구도를 실천으로 해결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북과 남의 정치인들은 미국이 핵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공명정대한 제안을 외면하고 《대화》의 막뒤에서 남조선강점 미군을 신속기동무력으로 개편하며조선반도정세를 극히 위험한 단계에로 몰아가고있는데 대하여 높은 각성을 가지고 대하여야 할것이다.

우리 나라의 북만이 아닌 전체 조선민족을 일방으로 하고 미국을 타방으로 하는 전쟁과 평화,분렬과 통일의 전면대결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북과 남의 정치인들은 북남공동의 흉적인 미국의 침략책동을 짓부셔버리고 민족의 진로를 개척하기 위해 뜻을 함께하고 보조를 같이 해야 한다.

조선사회민주당은 련석회의호소를 받들고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내외의 여러 정당,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적극 실현해나갈것이다.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한 북과 남의 정당,단체들사이의 련대와 련합,래왕과 접촉을 통하여 북과 남이 굳건한 민족공조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다할것이다.

오늘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높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참다운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인 위대한 선군정치를 한결같이 신뢰하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

조선사회민주당의 전체 당원들은 겨레의 앙양된 통일열의에 발맞추어 공동사설에서 내놓은 조국통일구호관철사업에 적극 떨쳐나설것이다.

나는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이번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석회의에서 7천만동포형제들에게 보낸 호소문에 적극 호응해나서리라는 기대를 표명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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