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2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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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명절 음력설을 즐겁게 맞는 조선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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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이 전통적인 민속명절인 음력설을 즐겁게 쇠고 있다.
수도와 지방의 거리마다에는 《민속명절 2004》,《새해 주체93(2004)년 경축》,《음력설》,《우리 민족제일》,《조국애》,《민족애》 라고 씌여진 경축선전화들과 특색있게 장식한 축등 그리고 대형전광그림판들이 설치되고 공화국기와 붉은기들이 나붓기고 있다. 음력설을 맞는 각계층 근로자들은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고 만수대언덕에 모신 주석의 동상을 찾아 설인사를 드리고 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하여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는 근로자들의 경축예술소조공연과 장기,윷놀이 등 민속놀이가 다채롭게 벌어지고 있다. 평양의 대성산 남문과 황해남도 벽성군 석담구곡을 비롯하여 력사유적이 자리잡고 있는 명승지들에서 펼쳐놓는 농업근로자들의 흥겨운 농악무와 씨름,그네뛰기 등 민속놀이들은 명절의 흥취를 한껏 돋구고 있다. 김일성광장,평양체육관 등 도처에서 진행되는 학생소년들의 민속놀이경기는 음력설을 맞는 시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 있다. 옥류관,청류관을 비롯한 각지의 급양봉사망들에서는 고기쟁반국수,떡,지짐,수정과,만두국,숭어국 등 특색있는 민족음식봉사로 여느때없이 흥성이고 있다. 거리마다 전개된 간이매대들에서 풍기는 군고구마,군밤 냄새도 설명절의 이채로운 풍치를 돋구고 있다. 전통적인 민족풍습과 민속에 대한 텔레비죤방송프로들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수도의 가로수들과 건축물들에 설치된 각이한 불꽃들은 음력설의 야경을 황홀하게 장식하고 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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