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26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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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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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미적대관계가 해소되고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방지되는가 방지되지 못하는가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을 포기하는가 포기하지 않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미국이 진심으로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과 대결관계의 해소를 바란다면 대담하게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을 철회하는 실천적조치를 취해야 한다. 24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오늘 조미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첨예하고 날카로운 문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자면 조미대결관계를 해소하고 관계개선의 길을 선택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미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을 막기 위한 관건적고리,기본열쇠는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데 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본질은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거꾸러뜨리고 우리 나라에 미국식《자유세계》의 정치제도와 질서를 수립하자는것이다. 만약 미국이 지금처럼 우리의 제도를 문제시하며 없애버리려 한다면 조미관계는 더욱더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번져질것이다. 미국이 대조선침략책동을 강화하면 할수록 조국수호의 총대를 더욱 강화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더 굳세여지고있다. 미국은 우리 나라의 국방력강화조치를 시비하기전에 우리 나라를 침략하려는 기도를 버려야 한다. 미국이 우리에게 총을 내들지 않으면 우리 역시 미국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지 않을것이다. 조미적대관계가 해소되자면 또한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와 봉쇄조치가 해제되여야 한다. 미국은 지금까지 반세기이상에 걸쳐 우리 나라에 제재와 봉쇄를 들이 대오지만 오늘과 같이 《국제적포위환》형성책동을 공공연히 감행하면서 군사력의 뒤받침에 의한 국제적제재와 봉쇄를 통해 우리 나라를 고립질식시키려는 전략을 펼친적은 없었다. 이것은 미제의 제2조선전쟁도발이 눈앞의 현실로 닥쳐오고있음을 시사해준다. 때문에 공화국정부는 미국의 대조선《국제적포위환》구축과 제재 및 봉쇄조치를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도발로,침략행위로 간주하고 그에 단호히 대처할것이라는데 대해 명백히 밝히였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압살정책을 버리고 우리 나라와의 관계정상화의 길에 나서면 그들이 말하는것처럼 우리 나라에 의한 그 무슨 《우려사항》과 《안보》를 걱정할 일도 없어질것이다. 미국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생결단의 각오와 견인불발의 의지,우리의 필승불패의 힘을 똑바로 보고 이제라도 대조선정책전환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이렇게 하는것이 자주,평화,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시대의 흐름에도 부합되며 미국의 권위와 영상을 개선하는데도 유익할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전환움직임을 지켜보면서 그에 대처해나갈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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