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시인들이 근로자들을 3대전선 총공세에로 불러 일으키기 위한 시창작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시 《우리의 길》(박세옥),《선군의 기치높이 조국이여 앞으로》(문동식),《언제나 승리만을 떨치리》(한광춘)를 비롯한 작품들은 위대한 선군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면서 올해에 3대전선에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내나라,내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고있다.
또한 조선인민군공훈합창단의 군가를 부르며 날과 달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나갈데 대한 내용을 담은 시 《군가를 부르며 우리는 간다》와 위대한 선군령장의 걸음에 맞추어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달려나갈 청춘들의 기상을 보여주는 시 《발구름소리》 그리고 우리 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모습을 반영한 시 《여기도 전선이다》등의 작품들도 있다.
시 《조국이여 더 높이 더 빨리》,《이 길우에 승리가 있다》,《승리자들의 인사》를 비롯한 작품들은 가는길 험난해도 웃으며 싸워나가는 조선인민의 뜨거운 조국애와 락천적기질,선군의 길에서 승리만을 떨쳐가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