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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새해공동사설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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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에서 당보,군보,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고 있다.
레바논공산당 전국리사회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세계평화애호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를 안겨 주었다고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올해 조선인민이 정치사상전선,반제군사전선,경제과학전선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과업을 제시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다시한번 전적인 련대성을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는 11일 《조선의 통일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공동사설에서 지적된 《우리 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민족이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힘있게 들고나가야 할 구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최대의 열망인 통일위업은 미국의 군사적책동으로 하여 커다란 시련을 겪고있다고 지적하고 조선의 통일을 위한 투쟁은 국제적범위에서 광범하게 전개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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