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간다공화국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대통령이 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하려는 조선의 립장은 정당하다고 하면서 미국은 조선에 대한 핵소동을 그만 두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대통령은 25일 우간다를 방문하고 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을 만난 석상에서 이와같이 강조하였다.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우간다의 립장은 언제나 명백하다고 하면서 그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노력을 계속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하나의 민족인 조선민족은 하나로 통일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이 힘을 합치면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이룩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통령은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 경애하는 수령님의 정책을 계승하시여 우간다와의 관계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고하면서 앞으로도 조선과의 관계발전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겠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