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조윤해의장이 날로 로골화되는 미제의 전쟁책동을 규탄하여 1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미국이 최첨단살륙무기들을 비무장지대 남측지역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남조선당국에 북남관계의 속도를 조절하라고 강박한 소식에 접한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일군들은 미국의 독단과 전횡,침략전쟁책동을 커다란 분노를 안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쳐나가시는 선군정치야말로 우리 민족을 살리는 만능의 보검이며 미국의 침략책동을 견제하고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안으로 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조윤해는 북과 남,해외의 전체 동포들은 범민련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미국의 반공화국전쟁책동에 맞서 총결산을 하여야 하며 6.15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완성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