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1월 31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 론평 《자위대》본대 이라크파견 군사대국화는 자멸의 길이다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이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끝끝내 해외침략의 길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기 시작했다.

지난 26일 일본집권자가 선발대에 이어《자위대》의 본대를 이라크에 파견할 의향을 표시하자 방위청장관 이시바는 즉시 이라크에로의 본대파견을 명령하였다.

이로써 장갑차와 무반동포,휴대용대전차탄 등으로 중무장한 대규모의 일본《자위대》가 해외의 전투지역에서 미군의 돌격대로 군사활동을 직접 벌리게 되였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지금까지 표방해온 전투행동을 금지한 《유엔평화유지활동》이라는 허울마저 완전히 벗어던지고 해외침략의 서막을 열어놓았다는것을 의미한다.

《자위대》의 이라크파병에는 미국의 발등에 떨어진 불을 대신 꺼줌으로써 이라크의 원유를 비롯한 리권분할에서 리득을 얻어보자는 일본반동들의 약삭바른 타산도 깔려있지만 보다 중요하게는 군사대국화,군국화의 기틀을 축성하고 해외침략의 명분을 세우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당국자들은 침략력사의 미화분식과 《야스구니진쟈》참배,국수주의의 주입으로 일본사회를 급격히 우경화에로 몰아가고 있으며 미싸일방위체계수립,정탐위성발사,핵무기보유책동 등으로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우익세력들에 의하여 오늘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태들은 지난세기 조선과 대륙침략의 전야를 방불케하고 있으며 재침을 노린 일본반동들의 야심적인 군국화,군사대국화책동이 하나의 국가정책으로 전환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이제 남은것은 해외침략전쟁준비완성의 최종적인 고리로서 나라의 인적,물적자원을 총동원할수 있는 전쟁헌법조작이다.

일본집권자가 지난해 11월 헌법개정과 《자위대》의 국방성승격을 공공연히 력설한것이나 지난 18일 자민당간사장 아베가 후지TV프로에 출연하여 집단적자위권행사와 헌법개정을 운운한것은 재침의 마지막 장벽을 허물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일본이 《유사시법》과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반테로법》 채택을 통하여 정규군의 보유와 전쟁을 금지하고 있는 헌법 제9조를 야금야금 무력화시켜온것은 공개된 사실이지만 오늘과 같이 집권자와 집권당의 고위인물들까지 나서서 공공연히 집단적자위권행사와 헌법개정을 들고 나온 례는 일찌기 없었다.

일본사회가 군국화되고 일본이 군사대국화된다면 또다시 도죠와 같은 파쑈분자들이 등장하여 일본정계를 좌지우지하며 재침에 나설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오늘의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은 일제에게 짓밟히고 략탈당하던 어제날의 나라들이 아니다.

일본반동들이 군국화,군사대국화의 길로 계속 나간다면 불피코 비참한 운명을 면치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