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2일기사 목록 |
|
|
||
|
|
||
|
평양에서 유적과 유물들을 새로 발굴
|
||
|
||
|
|
||
|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시 만경대구역 룡악산지구에서 조선민족의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는 유적과 유물들이 새로 발굴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연구집단은 룡악산지구에 대한 조사발굴사업을 벌리는 과정에 고조선시기의 고인돌무덤 112기,고구려돌칸흙무덤 19기,고구려벽화무덤 1기,벽돌무덤 3기를 발굴하였으며 고려시기의 절간자리인 《룡악사》터를 찾아냈다. 또한 법운암에서는 고구려시기의 기와쪼각들을 발견하였다. 조사발굴된 고인돌무덤들에서는 고조선시기의 돌단검,돌활촉,돌도끼,팽이그릇쪼각과 사람뼈 등 많은 유물들이 나왔다. 연구사들의 말에 의하면 강동군과 상원군,대동군을 비롯한 평양일대에서 고인돌무덤들이 발견된데 이어 이번에 룡악산지구에서 많은 고인돌무덤들이 나온것은 평양이 고대 우리 민족문화의 발상지,중심지였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한다. 그리고 고구려돌칸흙무덤들에서는 쇠도끼,쇠활촉,도기 등과 갑옷에 달았던 쇠찰갑을 비롯하여 이 시기 사람들이 리용하던 유물들이 발굴되였으며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남아있는 고구려벽화무덤의 벽화는 당시의 높은 문화발전수준을 잘 보여주고있다. 뿐아니라 옛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있던 《룡악사》의 터를 찾아냄으로써 그것이 고려시기부터 룡악산지구에 실제로 존재하였다는것을 확고한 물질적자료를 통하여 증명할수 있게 되였다. 이번에 평양의 룡악산지구에서 고조선으로부터 고구려,고려로 이어지는 오랜 력사적시기의 유적과 유물들을 새로 발굴한것은 우리 인민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 주고 있다.(끝)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