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 장순정제1부회장이 1월 27일 담화를 발표하여 공화국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에서 채택된 7천만 동포형제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지지하였다.

그는 지금 재로조선공민들은 핵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몸바칠 각오로 충만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선군정치야말로 애국,애족,애민의 정치이며 민족적존엄과 민족공조,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담보하는 정치이라고 하면서 그는 자기들은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자주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우리 민족제일주의정신으로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