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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친일규명특별법안》 가로막으려는 《한나라당》의 전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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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민주조선》은 《친일규명특별법안》의 《국회》통과를 가로막으려는 《한나라당》의 전횡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려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을 짓밟는 횡포이라고 지적하였다.
지난해 남조선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과거 일제에 붙어 《반민족행위를 한 자들의 행적과 죄상》을 밝힐 《목적》으로 《친일규명특별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그런데 《한나라당》것들은 《국회》에서 다수의석을 차지하고있는것을 악용하여 《친일규명특별법안》의 《국회》통과를 한사코 가로막으려 하고있다. 론평의 필자는 《한나라당》것들이 《특별법안》의 《국회》통과를 《반려》하려 하는것은 《한나라당 의원》가운데 지난날 일본군의 침략전쟁에 협력가담한자,창씨개명을 주장하거나 권유한 자,일제통치를 찬양하고 《황민화운동》에 앞장선 자,일제통치기관에서 하수인노릇을 한 자 등 일제의 조선민족말살정책과 식민지우민화정책실현에 적극 복무하면서 친일반민족 행위를 감행한 자의 피줄을 이은 후예들이 적지 않게 있기 때문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국회》가 《한나라당》정치시정배들의 독판치기무대로 되고있는 한 옳은 정치를 펴나갈수 없고 민의를 담은 그 어떤 법도 채택될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에서 민의를 반영한 정치가 실시되고 법이 채택되자면 《한나라당》을 정계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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