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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제반전투쟁은 세계평화수호를 위한 인류공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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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반제반전 평화옹호투쟁을 강화하는것은 인류공동의 임무이며 전략적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현 시기 제국주의침략세력의 지배주의적책동은 절정에 달하고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그들의 횡포한 침략과 간섭행위를 꺾어버리지 않고서는 새 세기에 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요구를 실현할수 없고 세계의 평화적발전을 이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반전투쟁은 현 시기 세계평화를 위한 투쟁의 기본으로 되며 그 주되는 대상은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며 21세기 평화파괴의 주범이다.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 전쟁을 막을수 없고 세계평화를 이룩할수 없다. 오늘 세계가 그처럼 소란스럽고 평화질서가 파괴되고있는것은 바로 미제의 침략전쟁책동때문이다. 오늘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치고 미제의 군사적간섭과 침략위협을 받지 않는 나라가 거의 없다. 세계의 모든 반제자주,평화옹호력량이 미제의 침략전쟁책동을 반대하여 싸울 때만이 전쟁을 방지하고 세계의 평화를 보장할수 있다. 세계의 모든 나라 인민들이 반전,반미의 목소리를 높이고 미국이 함부로 전쟁의 불을 지르지 못하도록 손발을 얽어매야 한다.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누구는 적게 노력하고 누구는 더 큰 힘을 들여야 한다는 론리가 서지 않는다. 남이 피를 흘리는것을 보고 외면하는것은 스스로 자기자신에 대한 침략위험을 조성하는것으로 된다. 평화를 위한 투쟁에서 어느 한 나라라도 발걸음을 멈추거나 동요하며 뒤로 물러서면 그만큼 반전평화옹호투쟁이 약화되고 후퇴하게 된다. 세계도처에서 미제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타격을 가하고 그들의 각을 뜰 때 평화가 공고한것으로 될것이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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