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평양에서 제13차 《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이 진행된다.

이 축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려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해마다 열리고 있다.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관록있는 세계 여러 나라 휘거명수들과 조선의 우수한 휘거선수들이 참가한다.

축전은 선수들의 모범출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축전장소인 빙상관이 더 잘 꾸려지고 선전화들도 창작되여 축전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