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세네갈공화국 아브둘라이 와드대통령은 5일 이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을 만나 조선의 통일은 조선인민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실현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조미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여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세네갈과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계속 강화발전시켜나갈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지난 시기 조선이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에 많은 협조를 준데 대해서와 세네갈과 조선사이의 경제기술협조를 확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