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따쥐끼스딴,뻬루,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에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 쉐.데.샤브돌로브는 《필승의 무기-선군사상》이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선군사상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동지의 총대중시사상을 오늘의 시대적조건에 맞게 심화발전시키신 사상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제시하신 선군사상은 사회주의위업을 옳바른 전략과 전술에 의거하여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갈수 있게 한다고 하면서 그는 선군사상이야말로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는 당들이 항구적으로 들고 나가야 할 전략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뻬루주체사상전국협회 위원장 윌프레도 싸엔스 비고는 강연에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략력과 선군정치,새해공동사설의 조국통일부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 형언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초인간적인 의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미핵대결전,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성과들을 이룩해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정치국장 케이.다비드 마파비는 《조선인민은 선군정치를 신뢰한다》라는 제목의 강연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는 그 비상한 위력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는 선군정치의 기치따라 조선의 사회주의는 승승장구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