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9일 4.25문화회관에서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진행하는 여러가지 행사들이 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에 대한 인민무력부 발표회에서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과 김영춘총참모장을 바롯한 출연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동지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정치가,위대한령장,위대한 인간이시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인민군장병들을 혁명의 기둥,선군혁명동지로 굳게 믿으시고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며 내세워주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대오,필승강군으로 키우신데 대하여 력사적사실을 들어 해설하였다.

출연자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백두의 천출명장이시며 21세기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총대로 믿음직하게 받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2.16경축 인민무력부 예술소조종합공연에서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심과 흠모의 마음을 감동깊이 구가하는 합창,실화이야기,시와 이야기 등의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2.16경축 조선인민군 미술전시회도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콤퓨터필림화,조선화,유화,선전화,조각,판화,서예 등 조선인민군 창작가,군인들이 창작한 200여점의 우수한 작품이 출품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