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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대사 김정일총비서 탄생일 연회 마련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에스떼반 로바이나 로메로대사가 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대사는 연설에서 김일성동지의 위업을 이어 나가시는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2월 16일은 평화와 사회적정의,진보를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가장 뜻깊은 날이라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 주고 계신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미제가 아무리 날뛰여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고 있으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를 수호할 각오가 되여있는 꾸바와 조선 두 나라 인민의 단결된 힘을 꺾지 못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민족적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연설에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전설적인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백두광명성으로 높이 솟아 오르신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확고히 담보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사이의 특별한 동지적관계에 기초한 조선과 꾸바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변함없이 강화발전되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인민은 형제적꾸바인민이 존경하는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옳바른 령도밑에 미제의 날로 로골화되고 있는 침략과 간섭책동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사회주의와 혁명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바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연회에는 조선꾸바단결위원회 위원장인 김용진교육상, 녀맹중앙위원회 박순희위원장,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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