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의 기간에 레바논에 있는 수리아민족사회당,

레바논공산당,레바논근로자련맹과 오스트리아 린츠시에서 좌담회와 토론회,집회가 진행되였다.

레바논에 있는 수리아민족사회당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조선은 미국의 오만성과 전횡을 반대하는 완강한 투쟁으로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주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은 세계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레바논공산당 전국리사회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레바논공산당은 미국과의 핵대결에서 조선로동당이 취하고 있는 정당하고 현실적인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였다.

레바논근로자련맹 총서기는 토론회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확고한 원칙과 강의한 의지,현명한 령도로 미국의 악랄한 침략책동을 철저히 짓부시고 계신다고 말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이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데 언급하고 오스트리아는 조선과의 친선과 련대성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