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우당위원장들,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성책임일군들이 10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은 총서관에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조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참관자들은 김정일동지께 선군정치의 지난 9년간 세계 여러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각계 인사들이 올린 선물들을 시기별특성에 따라 새롭게 종합전시한 여러 관 등을 참관하였다.

선물들에는 로씨야련방 방문기간 뿌찐대통령이 올린 은그릇일식,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유럽동맹최고위급대표단이 올린 수정초불대와 금은공예 《주체의 위대한 태양》과 같이 진귀한 공예품들,발광화 《백두산밀영고향집》을 포함한 각종 특색있는 미술작품들,국보적인 도서들과 력사유물들 등이 있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세계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과 축원의 마음이 담긴 선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