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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전쟁준비완료를 위한 군사장비배비책동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무장장비들을 계속 증강,갱신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고도기술로 장비된 수십대의 《M1-A1 에이브람스》땅크가 남조선강점 미제2보병사단에 도착하여 이 부대의 낡은 땅크들과 교체된다.

미국이 이라크전쟁에서 실전시험을 거친 첨단무기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배비하면서 최신형 땅크까지 끌어들이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군사적움직임이 매우 무모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미사이의 핵문제해결을 위한 6자회담이 일정에 올라있는 때에 군사분계선일대를 비롯한 전략적요충지들에 첨단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결시키는것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협상에 의한 핵문제해결》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선제공격에 의한 대조선압살을 추구하는 미국의 립장과 자세를 스스로 폭로해주고있다.

특히 호전적인 미군사계층이 《최단기간내의 충분한 무력편성》을 제창한 사실을 념두에 둘때 미국의 대조선정책에서 기본은 당근전략이 아니라 힘의 론리에 의거한 채찍전략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미국의 무분별한 무력배비책동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새전쟁위험을 가증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미국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굴복시켜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을 버려야 하며 첨단장비배비가 몰아올 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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