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2.16경축행사들이 1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에 참가한 출연자들은 남성중창,혼성중창,남성독창,녀성독창,녀성3중창 등의 종목들에서 백두의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21세기의 태양으로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공연은 선동이야기와 합창 《선군의 기치따라 계속혁명 한길로》로 끝났다.

한편 이날 2.16경축 전국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웅변대회에 참가한 출연자들은 《태양민족의 긍지》,《우리가 사는 집》,《필승의 보검》등의 제목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나온 년대기들을 당의 령도따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온것처럼 희망찬 새 세기에도 오직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당의 선군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의 정신으로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비약을 일으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행사들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