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안주씨리카트벽돌공장에서 요즘 색벽돌과 벽돌부착제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들은 건설물의 질을 높이고 건축미학적요구를 충족시킬수 있는것으로 하여 주목을 끌고있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들은 평양시와 안주지구 농촌살림집과 공공건물을 비롯한 나라의 주요대상건설에서 큰 몫을 맡고있다.

청천강기슭의 안주시에 자리잡고있는 이 공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발기에 의하여 일떠선 조선의 굴지의 씨리카트벽돌생산기지이다.

공장은 주체75(1986)년 12월에 조업하였다.

수십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전개된 공장에는 여러 동의 생산건물과 보조 건물들이 있다.

현재 공장에서는 기본생산공정인 원료투입,성형,압착 등 제품완성과 운반의 현대화는 물론 경영활동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