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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화강령선포 30돐 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
(평양 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선포 30돐기념 청년사업부문 연구토론회가 12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시대와 인류의 미래를 대표하는 영원한 지도사상》,《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선군시대 주체형의 혁명가의 가장 기본적인 품성》,《새 세대들속에서 혁명교양,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중요한 과업》,《전동맹을 선군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는것은 새 세기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새로운 높은 단계》라는 제목의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3(1974)년 2월 19일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 및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의 력사적지위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의 본질과 목적,그 실현 방향과 방도를 독창적으로 밝히신것은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공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높이 받들고 우리 당과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대를이어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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