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17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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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일본외무성대표단의 조선방문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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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일본외무성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측의 요청에 따라 2004 년 2 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다나까 히또시 심의관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외무성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은 체류기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을 의례방문하고 김영일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대표단과 회담하였다. 담화와 회담들에서는 조일관계문제와 핵문제,《랍치문제》들이 론의되였다. 우리측은 조일관계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이 평양선언리행의지를 명백히 밝힐것을 요구하였으며 일본이 최근 우리에 대한 《제재》립법화 등 대조선 압살시도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는데 대하여 강하게 추궁하고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처할것이라는 우리의 립장을 재천명하였다. 핵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측은 동시일괄타결안의 제1단계 행동조치로 되는 우리의 《동결 대 보상》제안실현은 일본을 위해서도 유익하다는것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일본측이 다음번 6자회담에서 《랍치문제》를 다시 들고 나오는 경우에는 전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요구대로 일본의 회담참가 자체를 단호히 거부할것이며 모든것이 깨여져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측은 《랍치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측이 우리와 한 약속을 어기고 랍치피해자 5명을 일본에 억류해두고있는것 자체가 거꾸로 랍치행위라는것을 지적하였으며 사망자문제는 이미 다 해명해 주었으므로 더 이상 론의할것이 없다는 립장을 표명하였다. 우리측은 일본이 과거 식민지군사강점통치기간에 840만여명의 조선인강제련행 등 특대형 인권유린범죄를 저지른데 대하여 철저히 사죄보상하며 일본의 모략단체가 당국의 비호묵인하에 최근 조중국경지역에 잠입하여 유괴랍치한 20여명의 우리 공민들을 지체없이 돌려 보낼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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