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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에서 김정일총비서탄생일 연회 마련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민무력부에서는 14일 저녁 연회를 마련하였다.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무관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인민무력부 정창렬부부장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당과 국가,군대를 령도하시는 지나온 수십성상 독창적인 사상과 선군혁명령도로 준엄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헤치시며 우리 조국의 존엄과 민족의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신데 언급하였다.

그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발전시켜 나갈것이며 평화롭고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할것이라고 하면서 무관들이 대표하는 나라 군대와 인민이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변함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무관단 단장인 이란이슬람공화국 아브둘라흐 하미디 베남무관은 연설에서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면서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연회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는 노래들을 힘차게 부르고 시도 읊으면서 2월의 명절을 경축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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