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성,중앙기관,근로단체,대학,학교,공장,기업소,농장을 비롯한 각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하고있다.

백두산밀영의 소박한 귀틀집뜨락에 들어선 참관자들은 력사의 고향집앞에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고향집안에 모신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현지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한 연구발표모임과 충성의 맹세모임,결의모임,시랑송발표모임 등 다양한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하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더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도 참가하였다.

지난 1년간 태양의 성지를 찾은 사람들의 수는 24만 6,000여명에 달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