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무관들과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해외동포들이 15일 제8차 김정일화축전장을 참관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 아브둘라흐 하미디 베남무관은 축전장에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에 대한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넘쳐나고있다고 말하였다.

로씨야 모이쎄예브국립아까데미야민속무용단 옐레나 쉐르바꼬바단장은 감상록에 김정일화는 자기 령도자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렬한 흠모의 정을 보여주고있다고 하면서 그이의 탄생일을 경축하는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로씨야인민의 크나큰 기쁨으로 되고있다고 썼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 리철재단장은 감상록에 불멸의 꽃 김정일화는 온 세상에 더욱 만발할것이라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