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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모이쎄예브 민속무용단 초대공연 진행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 모이쎄예브 국립아까데미야 민속무용단의 초대공연이 1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성,중앙기관 일군들,예술인들,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로씨야 모이쎄예브 국립아까데미야 민속무용단 단장과 조선 주재 로씨야련방 대사,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로씨야무용《여름》,《깔 크춤》,겨울환상무용《눈보라》등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로씨야인민의 전통적인 생활풍습과 민족적정서를 인상깊게 보여주어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로씨야의 예술인들은 몰도바무용조곡《죠크》,아르헨띠나무용《가우쵸》,에스빠냐무용《아라곤춤》,그리스무용《씨르따끼》등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무용들도 훌륭히 형상하였다.

나나이족민속놀이《두 소년의 씨름》도 출연자의 높은 기교로 하여 관람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들은 조선 무용도 생동하게 형상하여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로친선의 정이 뜨겁게 흐르는속에 진행된 공연은《우리 친선 영원하리》노래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무대에 올라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고 공연성과를 축하해주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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