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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총비서께 오익제부위원장이 편지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오익제가 16일 그이께 편지를 드리였다.

그는 편지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탄생은 백두산에서 태양과 같은 위인이 출현하기를 바라던 민족의 오랜 념원이 5천년 민족사상 처음으로 실현된 력사의 일대 경사였으며 우리 겨레가 자기의 존엄과 영광의 절정에 오르는 희망과 환희의 성스러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장군님의 가장 민족적이며 가장 인민적인 정치가 민족과 인민의 정기와 기상이 되여 온 강산을 민족강성, 인민강성의 화원으로 꽃피운 나라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민족제일주의는 5천년 민족사상 일찌기 없었던 필승불패의 민족정신이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모습입니다.

특히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는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가장 높은 경지에서 발휘되게 하고 우리 민족제일의 신념과 정신이 가장 빛나게 구현되게 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우리 민족제일주의에는 사대주의로하여 끝내는 식민지망국노로 전락되였던 민족사의 피의 교훈이 어려있고 민족의 주체적생존의 철리가 새겨져있으며 래일의 승리를 튼튼히 담보하는 위력한 힘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 민족제일주의처럼 민족을 동원하고 결집시키는 힘은 없습니다.

그는 우리 민족이 제일이라는 정신력에 의하여 통일의 새날이 반드시 밝아오리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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