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2.16에 즈음하여 벌가리아의 쏘피아,스웨리예의 말뫼,이딸리아의 자가롤로에서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스웨리예공산당 위원장,이딸리아 자가롤로시 부시장 등 각계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 밀쵸 규로브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대하여 지적하고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를 받들고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 인한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조선식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소식들은 세계진보적인류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스웨리예 말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리까르드 스텐베리는 주체사상의 본질과 그 력사적의의,조선에서의 주체사상의 빛나는 구현에 대하여 상세히 지적하고 주체사상보급활동을 적극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