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 호소문을 지지하여 미국반제련대성위원회와 미국선군정치연구소조가 7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족제일주의기치밑에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정당,단체련석회의소식을 커다란 격정속에 접하였다고 하면서 백두령장이시며 강철의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을 받들고 따르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심단결과 결사의 각오로 마치와 낫앞에 총대를 내세움으로써 불패의 반제자주력량으로 일떠선 조선인민은 침략자들의 전쟁책동과 온갖 간섭책동을 짓부시며 민족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과 《한민전》을 지지한다.

우리는 모든 민족들의 자결권의 원칙을 옹호하며 남조선인민들의 반미투쟁을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