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축하하여 기네공화국 란사나 꽁떼대통령이 13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꽃바구니를 대통령부 의례국장이 대사관에 모셔져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증정하였다.

석상에서 의례국장은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가장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기네인민에게 있어서도 전통적인 경사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대통령의 위임에 따라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축하하여 꽃바구니를 드린것을 더없는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그이께서 건강하실것과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시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