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신 30돐기념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18일 각 도,시,군,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에서 진행되였다.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는 지방 당,정권기관,근로단체 일군들,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보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를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할데 대한 력사적인 강령을 선포하신것은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하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주체혁명위업발전의 새로운 단계를 알리는 시대의 포성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지난 30년간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들,세기적전변들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와 비범한 정치실력,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적령도의 고귀한 열매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이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선군의 기치높이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