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4년 2월 20일기사 목록 |
![]() |
||
|
||
|
||
위대한 2월의 선언
|
||
|
||
|
||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조선에서 전당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된때로부터 30돐이 되는 날이다.
30년전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국당선전일군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조선로동당의 최고강령으로 온세상에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 장내를 끝없이 격동시킨 이 위대한 선언은 지난기간 성공과 좌절의 판이한 두 현실이 펼쳐진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위업수행의 복잡다단한 정세속에서 그 진리성과 과학성이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세계정치무대에서 곡절많은 사변들이 거듭되여온 이 나날에 조선로동당과 인민은 인류력사의 새시대,주체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나온 새롭고 독창적인 주체사상의 기치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함으로써 이 땅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다. 전당주체사상화방침이 빛나게 구현되여 조선로동당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히 보장 되고 수령의 사상에 기초하여 철통같이 통일단결된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조선혁명의 세련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선도해 나가는 로동계급의 전위부대로 그 위용과 존엄을 떨치게 되였다.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전군주체사상화가 높은 단계에서 실현되여 인민군대는 혁명의 기둥,주체위업완성의 주력군,수령의 위업,당의 위업을 결사보위해 나가는 필승불패의 당군,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강군으로 자라났다. 주체의 정치방식은 가장 고급한 인간학으로 발전풍부화되여 인민들은 혁명적신념과 깨끗한 량심,고상한 도덕을 지닌 새형의 인간으로 자라났으며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 핵으로 하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최상의 경지에서 실현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이 력사에 류례없는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령도자와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선군혁명동지가 되여 불굴의 의지와 필승의 신념,혁명적락관주의를 가지고 만난을 헤치며 강성대국건설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고있는 위대한 현실은 전당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의 거대한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로 된다.(끝) |
![]() |
![]() |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