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월의 명절과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선포 30돐에 즈음하여 11일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가 《김정일동지의 생애와 책과 검》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인류력사의 갈피마다에는 반드시 력사에 이름을 남긴 위인들과 결부된 상징들이 있다고 하면서 이런 의미에서 김정일동지는 책과 검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그이는 우선 책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주체사상과 사회주의와 관련된 수많은 로작들을 집필하시였으며 그 가운데서 가장 인기있는 로작의 하나가 바로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라고 말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또한 검의 위인이신 김정일동지는 제국주의자들이 조선땅을 한치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벌벌 떨게 하시는 군사의 영재이시라고 썼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가,령도자로서의 자질뿐아니라 군사전략가,불패의 최고사령관으로서의 천품을 지니고 계신다고 하면서 글은그이께서 계심으로 하여 조선을 침략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분쇄되고 세계평화가 보장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