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선포 3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농근맹과 녀맹조직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63(1974)년 2월 19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이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다그치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는데서 가지는 력사적의의와 선군시대에 그 관철을 위해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있게 해설론증되였다.

농근맹일군들과 농근맹원들의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고 수령이 통일단결의 중심이며 그 근본기초는 주체사상이라는 사상과 리론에 기초하여 수령,당,대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단합된 혁명의 강력한 주체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녀맹일군들의 연구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업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고 전체 군대와 인민을 참다운 수령결사옹위투사들로 키우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을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건설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토론회들에 참가하였다.(끝)